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닝맨 글로벌 랜덤투어 (문단 편집) === 삼각관계 팀 === 도착 장소: 대한민국 부산 멤버들은 거리상 가장 가까운 부산이 걸렸기에 상당히 좋아했다. 그 후 미션을 위한 지구본 룰렛을 돌려서 '부산 아파트'가 걸렸으나 결과는 부산의 고층아파트가 보이는 '''대마도로 가면 된다'''며 [[쓰시마 섬|대마도]]행.[* 사실 부산 목적지는 대마도로 가게끔 설정했다고 한다.] 결국 외국으로 나가게 되고, 이 와중에 런닝맨 배신랭킹 1, 2위인 광수와 하하 사이에서 점점 흑화되어 가는 이상엽의 모습이 볼거리. 그냥 편히 식사하라는 말에 "런닝맨 제작진이 이럴리가 없는데..."라는 의심 속에서 식사를 시작한 멤버들이었지만, '''식사에 포함된 어종을 모두 포획하라'''는 미션에 멘붕에 빠진다. 특히 어느정도 의심을 한데다 원래 초밥을 잘 못먹어서 2종의 어류만 먹은 송지효와는 달리 괜히 다른 생각하다 7종의 어류를 먹은 광수[* 이광수도 의심은 했지만, 뭔가 먹는거에 관련된 미션이 있겠지 싶어(특이한 방식으로 먹는다거나, 특정 어종을 먹는다거나) 이런저런 방식으로 여러가지를 먹었는데 그게 오히려 역효과였다.]와 일단 먹고보자는 하하(8종)는 제발 우리만은 피해가라며 기원하고, 결국 선택은 5종의 어류를 먹은 이상엽으로 결정. "그래도 우리보단 낫지"라며 안심하던 광수와는 달리 5종도 많다 싶었던 하하가 클레임을 걸어[* 언제나의 "도전을 안 외쳤다" 땡깡] 다시 도전하지만 결과는 가장 많은 어종을 먹은 하하... 결국 다음날 바다낚시에 나서게 된다. 게스트로 자리잡은 이상엽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상엽은 이번 글로벌 랜덤투어의 씬스틸러로 자리잡는데, 광수, 하하와 투닥거리며 속고 속이고 자폭하며 2주 연속 순간 최고시청률을 달성. 특히 3월 11일 방영분에서는 은근슬쩍 하하의 만보기를 훔친 후 제것인 양 흔들어 대다 [[밑장빼기|다시 광수 호주머니에 몰래 넣어두어]] 하하와 광수가 다투게 만들었다[* 이 때 이광수는 처음엔 안 그랬다고 강변하다가 주머니에서 만보기가 나오자 “진짜 내가 '''무의식중에 했나?'''”고 당혹스러워했고 하하와 송지효는 “너 진짜 무의식중에 한거니? 기억도 안나? 무서워...”라며 걱정했다.]. 그걸 보며 능청스럽게 "뭘 또 싸우고 그래~"라며 말리는 모습이 압권. 제작진들이 대놓고 "상엽이가 흑화됐다"라고 자막을 달아줄 정도. 제작진들도 해당 에피소드를 레전드로 보았는지 2년이 지난 20년 6월에 [[https://www.youtube.com/watch?v=Brk614gWkO8|유튜브에 해당 장면을 편집해서 올리기도 했다.]] 이상엽 본인도 이 방영분을 기점으로 예능에 본격적으로 눈을 뜨게 되며 예능쪽에서의 출연도 활발해지게 된다. ~~이상엽의 예능 혈을 뚫어준 이광수와 하하~~[* 예전부터 "언년아!"로 가능성이 보이긴 했다. 이 편의 백미는 숙소에서 자기 직전 광기에 휩싸여 이광수와 서로의 만보기를 미친듯 흔들어대는 장면인데, 여행 시작 때만 해도 순진하게 이광수에게 몇번이고 낚였으나 하루를 같이 지내고 바로 이광수화되었다.] 바다낚시에서 [[벵에돔]], [[부시리]], 벤자리를 잡아서[* 벵에돔, 부시리는 이광수가, 벤자리는 송지효가 잡았고 하하는 부시리를 중복으로 잡았다. 이상엽은 쏨뱅이를 잡았는데 8종의 어종에 들어가지 않은데다 크기가 작아서 그대로 방생했다. 그와중에 이광수는 부시리를 잡았다며 자랑하다가 '''부시리한테 꼬리로 얼굴을 맞았다...''' --이광수:여러분 부시리입니다! 부시리:시끄러워!--] 못잡은 어종이 5개인지라 5000보가 추가되는데 나이프 8개짜리 [[해적 룰렛]]을 통해 한사람에게 몰아주기를 한 결과(사실 어종을 많이 먹은 하하에게 미션실패의 원인이 있는건데 언제나 피해가는 하하) --꽝손--이광수가 나이프를 넣자마자 해적이 튀어나와 모든 책임을 지게 되었다.[* 하하와 송지효는 8개 다 넣고서야 튀어 나왔고 이광수가 1개 넣자마자 튀어나오고서 한 이상엽은 7개 넣고 튀어나왔다.] 미션을 실패한 패널티가 5000보나 더해진데다 다른 팀과 비교하면 서로의 만보기 숫자를 올리려는 갖은 --진흙탕싸움--권모술수가 난무했는데 결과적는 압도적으로 적은 보수를 기록해 1위를 달성했다. 미션수행을 위해 끊임없이 걸어다녀야 했던 다른 팀과는 달리 식당에서 미션 받기, 다음 날 낚시라는 패턴이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걸어다닐 미션이 거의 없었던 관계로[* 심지어 송지효는 낚시할 때도 파도에 의한 요동, 다른 쪽에 신경쓰다 무의식적으로 움직여서 만보기가 올라가는 것을 맊기 위해 가능하면 앉아서 몸을 고정시킨 채 낚시를 하는 등 상당히 머리를 썼고, 이동할 때도 일부러 미끄러지듯 걸었다며 상당히 머리를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게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